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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of 트렌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생산적 ‘딴짓’ 11가지

https://brunch.co.kr/@vigorous21/444

 

15화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생산적 '딴짓' 11가지

딴짓이 만들어 주는 색다른 영감이 꼭 필요하다 | 근무시간, 시간에 따른 급여, 시간 외 수당 등등 직장인들은 자신의 근무시간 대비 효율성에 매몰되어 투쟁 아닌 투쟁을 해왔다. 최저임금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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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다양한 딴짓을 합니다.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더 이상 머리가 돌아가지 않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죠.

이럴 때 우리는 딴짓 타임을 갖습니다! 책상에 앉아 멍을 때리기도,

커피 혹은 담배 타임을 갖거나, 잠깐 낮잠을 자기도 해요.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짧은 휴식 시간을 즐기며 딴짓을 합니다.

 

하지만 일에 대한 욕심이 많거나, 커리어에 대한 성장 욕구가 높으신 분들이라면

쉴 때 쉬더라도 좀 더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산적인 활동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스스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을 통한 경험 외에도 비공식 활동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엉뚱하고 흥미롭고, 동시에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직장 안에서 할 수 있는 생산적인 딴짓

1.     남의 서류 보기 모방은 창조의 시작


사내에서 가장 의미 있는 학습은 작성한 문서를 통한 학습입니다.

바빴을 때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던 문서들을 제대로 다시 확인해 보면서 눈으로 익히고

회사 문서 템플릿을 파악하면서 회사 문화를 익히고 스스로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신입과 주니어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안 분명 놓치고 있던 사항들도 있을 것입니다.

 

2.    팀장님 엿보기 -닮고 싶은 사람을 만들자


사람을 통한 학습도 필요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이 어떻게 일하고,

의사결정을 하는지 옆에서 잘 관찰하여 장점을 파악하고,

내가 어떻게 그런 장점들을 흡수할 수 있는지

나에게 적용시켜보고 고민해봐요.  

 

3.    다른 팀회의에 참석하기 귀동냥도 때론 학습이 될 수 있다


내일도 중요하지만 다른 조직의 역할과 책임을 파악하여 향후 있을지 모를 협업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타 팀의 허락과 양해는 꼭 필요하겠죠.

직장 밖에서 할 수 있는 생산적인 딴짓

1.    무작정 독서하기 꼭 업무와 관계없어도 그냥 읽는다


지적 역량 향상에 책, 또는 글 만한 것이 없습니다.

또한 단순히 지적 역량 향상뿐 아니라, 책을 통해 우리의 관심사를 조직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각종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담아두기 저장한다고 돈 드는 거 아니다


요즘은 각종 포털 및 관련 사이트, SNS 등에서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모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수시로 검색, 저장하는 습관을 들여 언제든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두고 수시로 꺼내보아요. 이러한 콘텐츠들은 여러분의 인사이트가 되어 언젠가 필요할 때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미래 내 모습에 대한 고민하기 사춘기만 미래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매년 사업 계획을 세우듯 개인도 유사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나의 미래의 방향에 대한 고민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방향성을 정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계속 고민하고 변해가는 상황에 적용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세상을 살아가는 내 모습은 언제든 변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