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랩 - 영어 호칭으로 변경했습니다.
일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외부 전문기관의 인사컨설팅 과정을 통해 직급체계를 G1~G3의 3가지로 나눴고요, 관련글: 에스티씨랩 - 직급체계 및 인사제도의 변화... [링크] 내, 외부 호칭을 설문을 통해 정하기로 했고 그렇게, 저는 영어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영어이름을 정했고요, 이건 내부용이며 대외적으로는 수석, 책임, 선임을 쓰기로 정했습니다. SK, Andrew, Ethan, Jacob, Rose, Ellie, Daniel, Amy, James, Dennis, Levi, Lucas, Collin, Julie, Charles... ... 어떤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 뜻을 가진 인기있는 이름 순위가 있더라고요. 리암, 엠마도 없고, 2개 정도만 중복되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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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 - 명함을 이렇게까지.. 또 한번 디자인했습니다.
분사 이전 에임투지에서부터, 명함은 저희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장씩 주고받는 것이 명함이기에, 뭔가 이야기를 담고 있고, 명함을 교환하면서도 즐거울 수 있는 차별화된 명함을 만들어 전달하려고 고민해왔습니다. 그렇게 명함을 받아보는 모든 분들께서 "아, 이런 것까지", "아, 이런 생각을" 혹은 "아니, 이렇게까지..."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려 한 것이죠. 비단 명함 뿐 아니라 모든 접점에서 디테일하고 차별화된, 그렇게 즐거운 기분을 전달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 그 결과로 만들어진 명함이 퍼즐명함이었습니다. 양 옆 부분을 떼어내면 갈고리 모양으로 잘려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이들 명함은 마치 퍼즐처럼, 옆으로 계속 연결할 수 있어 명함이 여러장 있으면 W 모양이나, 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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