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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NetFUNNEL

질병관리청-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도 넷퍼넬이!

코로나19 관련 정보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질병관리청에 넷퍼넬이 도입되었습니다. 

 

최근 국내 백신 물량이 대량 도입되면서,

벌써 코로나19 예방 접종율이 29%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계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을 찾는 접종 희망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예방 접종 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되는 등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되어

많은 백신 희망자들이 백신 사전 예약을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려는 상황인데요,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접속 폭주에 사이트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넷퍼넬 도입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지난 6월 1일, 전국 예비군 및 민방위 대원, 군 관계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사전예약 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370만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게다가 선착순 서비스를 진행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따릅니다. 예측 불가능한 몇 만명이 한번에 접속하면

시스템 처리용량을 초과하고 다운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370만명을 동시 수용해 처리할 수 있는 대국민 시스템을

정확히 사이징해 구축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구축된 시스템으로 최대한 처리하고, 즉시 처리하지 못하는 접속은

넷퍼넬이 잠시 대기시켰다고 자동으로 진입시켜주는 것입니다. 

 

넷퍼넬이 없었다면 서버 다운과 리부팅이 반복될 것이고, 

그 사이 운 좋은 사람이 먼저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예약 완료가 보장되지 않기에 이용자들은

계속 화면을 보면서 재접속을 반복해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대기를 시킨다는 것 역시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상황고 접속 상황에 맞게,

서버 다운 없이 공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얀센 예약 역시 당일 0시부터 15시까지 약 80만명이 예약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전 국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질병관리청. 

모두가 마스크를 벗는 그날까지 넷퍼넬도 질병관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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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스: 얀센 '선착순' 예약 접수... 한때 접속자 몰려 - MBC, 2021. 06. 01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14698_34943.html

 

얀센 '선착순' 예약 접수…한때 접속자 몰려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1만 명분의 온라인 사전 예약이 오늘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선착순이다 보니 사람이 몰려 접속이 지연되는 등 혼란도 있...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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