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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웨이브 오토스케일 Story #3]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에서 SRE를 위한 LLM의 역할 #.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의 복잡성 증가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운영 부담 역시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Kubernetes는 편리한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플랫폼 중추로 자리잡았지만, 클러스터의 크기가 100개 이상의 노드와 수천 개의 워크로드로 확장되면, 그에 따른 운영 부담은 매우 심각해지는 것이죠.  이 정도 규모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시스템 가동 시간 유지, 비용 관리, 스케일링 대응을 위해 최소 5명 이상의 전담 SRE(Site Reliability Engineer)를 두는 것이 드문 일은 아닙니다. 이들은 서비스 상황에 맞는 설정 관리 및 운영, 장애 대응, 리소스 임계치에 따른 튜닝, 성능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느라 .. 더보기
에티버스와 총판 계약 체결, 트래픽 관리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 에스티씨랩에는 다양한 유형의 트래픽과 클라우드 리소스를 관리하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에스티씨랩은 자체 개발 솔루션에 대한 국내 고객 대상 총판 비즈니스 파트너로 IT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인 에티버스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총판십 계약을 통해 에스티씨랩과 에티버스는 대기업, 금융, 공공 등 주요 산업군에 대한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협력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에티버스는 에스티씨랩의 솔루션을 온프레미스 환경 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파트너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및 정기 기술 워크숍 등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다양한 고객 군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 협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더보기
[웨이브 오토스케일 Story #1] 쿠버네티스 자동화의 중요성: 복잡성 단순화, 생산성 향상 혹시 쿠버네티스의 복잡성에 압도당하고 있습니까?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함에 따라, 대규모의 쿠버네티스를 관리하는 것은 현재 디지털 서비스 운영에 있어 엄청난 도전 과제가 되었습니다.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 혼란스러운 구성: 수백개의 마이크로서비스를 관리하고 YAML 파일을 수동으로 생성하는 것은 구성원들을 지치게 하고 또 쉽게 실수를 유발하게 만듭니다. 엔지니어들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축하는 대신, 반복적인 작업에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자원 추측: 다양한 워크로드에 적합한 CPU와 메모리를 사이징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우며, 단순한 자원 추측으로는  자원의 낭비 혹은 성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케일링 문제: 트래픽 급증을 수동으로 처리하면 스케일링 과.. 더보기
Kubecon(쿠베콘) North America 2024 참관기 에스티씨랩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현황에 대해 직접 파악해보고, 자사 솔루션과 연계하여 기술적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도록 국내 세미나는 물론 글로벌 IT쇼, 컨퍼런스 등에 자주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 중,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Kubecon(쿠베콘)에 참석해 살펴보았던 최신 기술과 화두에 대해, Wave Autoscale 팀 리드인 환수의 글로 확인해보겠습니다.  Kubercon은 CNCF(https://www.cncf.io/)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북미(11월), 유럽(4월), 일본, 홍콩(6월) 등 전세계에서 열리는 Kubernetes(쿠버네티스) 컨퍼런스입니다. 이번 북미 행사는 300개 이상의 기업 스폰서십 이외에 구글, MS, 오라클,.. 더보기
에스티씨랩, 오픈소스 플랫폼 CNCF 가입.. "클라우드 기술 협업" 에스티씨랩은 비영리단체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터 재단(CNCF)'에 가입했습니다.   CNCF는 2015년 12월 설립된 리눅스 파운데이션 소속 비영리단체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만든 오픈 소스 플랫폼입니다. 널리 활용되는 쿠버네티스와 프로메테우스 같은 오픈 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의 본거지 역할을 합니다.  에스티씨랩은 트래픽 폭주 시에도 서비스 안정성을 보장하는 가상 대기실 솔루션 '넷퍼넬(NetFUNNEL)'을 개발해 클라우드 이용자의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토스케일링 중 발생하는 비효율을 파악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 '웨이브 오토스케일(Wave Autoscale)'을 선보이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 더보기
CNCF 가입,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으로 발돋움! 에스티씨랩은 최신의 트렌드를 혁신적 솔루션에 접목하고, 글로벌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에 일조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멤버십에 가입했습니다.   CNCF는 2015년 12월 설립된 리눅스 재단 소속의 소속 비영리 단체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환경에서 필요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관리합니다. 널리 활용되는 쿠버네티스와 프로메테우스 같은 오픈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의 본거지 역할을 하며 인텔, 알리바바클라우드, MS, 구글, 레드햇, SAP, VMWare 등 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https:.. 더보기
웨이브 오토스케일(WaveAutoscale), 클라우드 운영을 최적화하다 에스티씨랩은 트래픽 관리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환경의 고객사 주요 시스템을 보호합니다. 트래픽 현황과 시스템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제어해 왔습니다.  중단 없이 안정적인 고객사 서비스를 보장함으로써 매출 향상과 서비스 만족도 개선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었으나, 인프라 운영 환경에서의 리소스의 과투자 및 운영 비효율과 같은 문제점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막연한 믿음, 그리고 한계 이러한 문제는 리소스 할당이 자유로운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 크게 부각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자동으로 리소스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트래픽 폭증에도 대비할 수 있고, 비용도 알아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더보기
에스티씨랩,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인증 획득 SCP(STCLab Cloud Platform)가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하여 품질 인증을 받았습니다. SCP는 STCLab의 SaaS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트래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에스티씨랩의 대표 제품인 가상대기 솔루션 NetFUNNEL과 트래픽 자동 관리 솔루션 Wave Autoscale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은 클라우드 업체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적절한 성능과 품질, 지원 체계 등을 갖추었는지 검증하는 제도입니다.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검증은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 ▲서비스 지속성 ▲서비스 지원 ▲고객 대응 등 총 7가지 기준에 따라 진행됩니다. KACI(한국클라우드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