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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Culture/Surfer's Daily

[캠프지 프로젝트 회고]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기 2개월 이상 R&D의 리소스를 집중하여 진행한 캠프지 프로젝트를 지난 17일 마무리하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되짚어 보고, 서로 격려하는 회고 시간을 따로 가졌습니다.  프로젝트 회고는 단순히 프로젝트의 완료를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팀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젝트에서의 긍정, 부정 요소를 확인하고 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기, 그 회고 현장을 기록해봅니다. 그 전에, 우선 캠프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겠네요.그러면 또 그 전에, 캠프지에 대해 잠깐 설명 드리고 이어가겠습니다.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지만, 유독 B2B 소프트웨어 시장에.. 더보기
창립 4주년, 에스티씨랩 어셈블! 여러분들에게 6월 1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2020년 6월 1일은 에스티씨랩이 IT 시장에서 첫 발을 내딛은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창립일을 맞이한 이날이 또 마침 토요일이 되어버렸네요. 하여 올해 창립 기념일은 하루 일찍인 5월 31일 금요일에 간단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전 근무 후, 호텔급의 케이터링 서비스로 제공되는 점심을 함께 하고, 퇴근. 끝. 깔끔한 행사 일정과 함께, 전 구성원이 오랜 만에 한자리에 함께하는 만큼 아침 출근길 발걸음부터 가벼운 하루였습니다. 행사 장소에 들어가보니 벌써 준비된 음식이 배고픈 저희를 반기네요.   식사에 앞서 잠시 스티븐의 스피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발표를 듣고있자니, 또 요즘 이렇게 업무들 진행되는 것들을 옆에서 살펴보고 있으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 더보기
차고 구르고...에스티씨랩 리더십 워크숍☆ 지난 16일 목요일! 에스티씨랩 리더십 워크숍이 있었습니다.이번 리더십 워크숍의 목적은 각 본부 및 팀별 리더들이 함께 모여 회사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align하고, 리더십 멤버 간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이를 위해 청계산 근처 레크리에이션 센터로 집결한 리더들! 1부는 각 부서의 현황과 전략,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 공유하는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처음은 Steven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했습니다. 우선 에스티씨랩의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그리고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트래픽 메가 트랜드에 맞춰 구성된 것이라는 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4개의 솔루션에 대한 개발 이유, 궁극적인 목표, 그리고 앞으로 우리 회사가 집중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을 들을.. 더보기
[서퍼 스토리] 에스티씨랩 개발 인턴 실전기 아기유니콘에서의 첫 한 달.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에스티씨랩에서 시작한 개발 인턴 생활은 어땠을까요? 에스티씨랩에서 보낸 첫 한 달 간의 경험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는 4명의 개발 인턴분들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소감을 간단히 요약, 정리해봅니다.  -----Tia(티아) Q.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A. 넷퍼넬팀에 소속되어 안드로이드 에이전트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Q. 입사 전후로 달라진 점이 있나요? A.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뭔가 다른 팀 분들과 협력을 어떻게 하는지가 제일 기대되고 궁금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의 스타일대로만 작성하면 되었는데, 회사에 들어와보니 실제 협업할 때 같이 하는 동료분들이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더보기
[자녀 입학 선물] 첫 출발을 응원합니다. STCLab의 개편된 복지 제도에 따라 새롭게 준비된 제도가 있습니다. 서퍼들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고자, 자녀 입학 선물 항목이 신설되었고, 오늘 제이콥과 제리의 자녀분들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가 처음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얼마나 불안할까요. 부모님들은 많이 걱정되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그저 신났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학교 생활이 낯설고 어색하더라도, STCLab에서 준비한 선물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산리오가 뭐죠? 저는 아는 게 없어서.. 더보기
얼라인먼트 데이로 하나 된 하루 12월 19일 오후, STCLab의 얼라인먼트 데이(Alignment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디비전, 팀 별로 2023년을 돌아보며 한해의 성과와 아쉬웠던 점들을, 그리고 2024년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전사적으로 공유했습니다. 모든 에스티씨랩 서퍼들이 같은 곳을 향해 같은 속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과 생각을 나눌 필요가 있었고, 그만큼 필요했던 시간이었고, 크게 의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인근 카페를 대관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커피와 물, 그리고 쿠키 선물과 함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시작은 간단하게 OX퀴즈로. 임직원 평균 연령 33살, 2023년 입사자 23명 등 그동안 회사에 대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네, 틀리면서 배우는거죠. 최후.. 더보기
에스티씨랩 행복 딜리버리 - 사우스케이프 숙박권 이벤트 날씨가 추워지더니 겨울이 성큼 와버린 것 같아요. 슬슬 연말 분위기도 나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그런 서퍼분들을 위해 스티븐과 P&C팀이 준비한 게 있다고 합니다! 바로바로.. 🎉사우스케이프 숙박권 추첨 이벤트🎊 지난 주 에스티씨랩은 열심히 일한 서퍼에게 몰입과 휴식을 주기 위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그것도 무려 1박 숙박권과 2박 숙박권 각 1장씩 총 2명을 뽑는 행운의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었죠. 행운의 서퍼가 가게 될 사우스 케이프는 남해에 위치한 7성급 리조트인데요, 절벽에서 보는 바다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묵을 ‘클리프 하우스’는 바다가 훤히 보이는 3층짜리 최고급 독채로, 1박에 몇백만원이 넘는다는 이야기가😯 모처럼 리조트에 갔으니 .. 더보기
8월 서프다이브, 이 온도 조명 습도.. 모두 완벽 8월 18일 금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프다이브 데이가 돌아왔습니다. 😍 모든 surfer분들이 기다리던 그날! 서프다이브 데이는 한 달에 한 번, 매주 셋째주 금요일에 전사 또는 팀별 별도 프로그램 진행 후 점심 먹고 13시에 바로 퇴근하는 날입니다. 이번 8월 서프다이브를 진행하기 전, P&C팀에서 'STCLab 복지 제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복지 제도에 대해 서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좋은 제도로 발전시키고자 한 목적이었습니다. 설문 결과, 이전 서프다이브 데이 운영과 관련하여 "조직의 비전과 미션에 대해 공감 부재", "유대감(팀 빌딩)에 대한 아쉬움" 등과 같은 서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7월에는 각 본부끼리 상반기 결산, 그리고 하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