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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Culture/Offshore Wave

한발 더 가까워지기 위한, 기대관리 제도 도입

회사(리더)가 나에게 기대하는 바는 무엇일까? 

그리고 나는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건가? 

 

회사와 구성원 상호 간 서로가 기대하는 부분,

그리고 실제 수행하는 역할, 목표에 차이가 있다면

서로를 정당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어렵고 함께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에스티씨랩은 Expectation Management(기대관리)라는

신규 제도를 만들어 전사 도입중에 있습니다. 

 

- 기대관리 제도 사전 설명회 -

 

- 기대관리 제도 사전 설명회 -

 

분기마다의 미팅을 통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며 또한 좁혀 나가, 

효율적이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개인의 커리어 성장을 돕고자 하는 이 제도는 

오로지 구성원과 회사의 Gap 차이를 줄여 개인의 성장을 돕고자 하는 것이지

어떠한 평가 및 보상 제도와도 연계되지 않습니다. 

 

#. 팀원들의 기대
-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
-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의견
- 팀 / 리더에게 기대하는 부분과 아쉬운 부분
- 우리가 함께 더 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 설정 등...

#. 리더의 기대
- 적합한 업무 역할 논의 
- 팀원의 전문성과 경력 개발을 위한 지원
- 팀원에게 기대하는 부분과 아쉬운 부분
- 우리가 함께 더 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 설정 등...

 

피드백은 실제 의미와 달리 상호 작용을 통한 의견 교류보다

결론에 대한 평가, 칭찬과 수정 요청의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자칫 일방적이고 감정적인 분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대관리 미팅은 올바른 제도 안착과 운영을 위해 

1:1 미팅이 아닌 HR 담당자 1인 필참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시범운영을 마치고 전사 적용중에 있는데요, 

리더가 나에게 바라는 것,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 그리고 나의 커리어패스에 필요한 것들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고, 또 다른 이슈가 발생할 수 있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완해나갈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운영하며 또 개선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렇게 개개인의 성장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팀원과 리더 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그리고 맞춰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