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M & DBPM 실시간 지표를 통한 효율적인 트래픽 제어

API 넷퍼넬은 APM·DBPM의 실시간 지표를 기반으로 시스템 부하 상태를 감지하고, 이에 따라 요청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지능형 트래픽 제어 솔루션입니다. 단순히 동시 접속을 제한하는 정적 방식이 아니라, 서버와 DB의 현재 피로도를 반영해 동적으로 트래픽을 분배함으로써 '장애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QoS)'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서버 증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트래픽 관리에서 실시간 지표가 활용되어야 하는 이유
2. APM / DBPM이란?
3. 동시 요청수 직접 제어 vs. APM / DBPM 기반 임계치 제어 방식 비교

 

트래픽 관리에서 실시간 지표가 활용되어야 하는 이유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는 서버 과부하를 유발합니다. CPU 사용률이 90% 이상 상승하고, DB 쿼리가 쌓이며 응답이 지연되기 시작하면 사용자 경험은 급격히 나빠집니다. 서비스 품질 저하는 고객 이탈을 초래하고, 장애 대응을 위한 운영 인력과 비용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많은 시스템은 여기서 단순 Rate Limit 적용 혹은 서버 증설(Scale-Up)로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트래픽은 계속 증가하고, 부하의 원인 역시 계속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비스 운영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르게 트래픽을 처리하느냐"가 아니라, "시스템이 버틸 수 있는 한계 내에서 얼마나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트래픽을 처리하느냐"입니다. API 넷퍼넬(API NetFUNNEL)은 시스템 임계치 내에서 트래픽을 유연하게 조절하기 위해 APM / DBPM*의 실시간 지표를 활용합니다. 

 

 

APM / DBPM이란?

APM / DBPM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API 넷퍼넬은 이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구분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DBPM(Database Performance Monitoring)
역할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 서버 내부 병목 구간 파악 - 서버 실시간 자원 상태 감지	DB 처리 성능 및 상태 모니터링 - Connection pool 과부하 감시 - DB 자원 소모
모니터링 대상	CPU 사용률, 메모리 사용률	Connection 수, 수행된 쿼리 수
대표 제공 솔루션	제니퍼 소프트 '제니퍼' 엑셈 '인터맥스' 등	셀파소프트 '셀파' 엑셈 '맥스게이지' 등

 

API 넷퍼넬은 APM & DBPM의 실시간 시스템 상태(메트릭)을 기반으로, API 트래픽 흐름 자체를 조율합니다. 

*작동 예제)

1. APM / DBPM에서 CPU가 70% 임계치 도달 상태를 감지

2. API 넷퍼넬이 요청들을 대기열에 적재

3. 시스템 자원이 임계치 미만으로 정상화되는 경우, 대기열 순서대로 처리

4. 서버 자원은 설정한 임계치 이상으로 도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 

 

APM / DBPM 실시간 지표를 활용한 효율적인 트래픽 제어로 핵심 API 품질 보장

 

동시 요청수 직접 제어 vs. APM / DBPM 기반 임계치 제어 방식 비교

API 넷퍼넬의 대규모 트래픽 제어 방식 중, APM DBPM을 활용한 임계치 기반 제어 방식은 동시 요청수 직접 제어 방식에 비해, 시스템 친화적이고 효율적입니다.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되, 서비스 안정성과 효율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구분	동시 요청수 직접 제어(Static Control)	APM / DBPM 기반 임계치 제어(Dynamic Control)
제어 방식	고정된 동시 요청 수를 설정해 일정 수 이상 대기	시스템 상태(CPU, 메모리, 쿼리 지연)를 기반으로 동적 제어
서버 상태 반영	반영되지 않음 → 상태 관련 없는 무조건 처리	현재 시스템 "피로도"를 실시간 반영하여 요청 처리량 조절
자원 사용 효율	여유 자원이 있어도 활용 불가 → 낭비 발생	남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 → 고효율 처리
운영 비용	Scale-Up 필요 → 비용 증가	불필요한 서버 증설 감소 → 비용 최적화
주요 이슈	실제 부하와 무관하게 제어됨

 

APM / DBPM 데이터를 활용한 API 넷퍼넬의 트래픽 제어는 "시스템이 지칠 때까지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지치지 않도록 호흡을 맞춰주는 방식"입니다. 

 

서버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트래픽을 부드럽게 조절하며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며, 이것이 단순 동시 요청 제한이나 단순 Rate Limit과 다른 점입니다. API 넷퍼넬은 실시간 시스템 상태를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기존 제어 방식보다 시스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최적화하여 사용합니다. 이는 훨씬 더 시스템 친화적이고 효율적입니다. 

 

API 넷퍼넬을 통해 실시간 지표를 반영한 효율적인 트래픽 제어 환경을 구축하세요. 

- 장애 없이 급증하는 트래픽에 대응하고

- 불필요한 서버 증설 비용을 줄이며, 

- 핵심 API의 품질(QoS)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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