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WS 컨퍼런스
지난 6월 1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AWS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280명이 넘는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Gen AI & Data 혁신, 복원성 & 기술 혁신, 보안의 3가지 테마로 AWS 금융 파트너사의 주제 발표와 부스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넓은 홀을 가득 채울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참석해주셨고,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최신의 IT 기술들을 확인하실 수 있었습니다.
금융 비즈니스의 혁신은 안정적인 IT 서비스 기반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부스 전시에 참여해 안정적인 IT 서비스를 비용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트래픽 & 리소스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방문해주신 고객 분들께는 상황에 맞춰 마실 수 있는 티백 캔틴을 제공해 드렸습니다. 열받고,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는 날 차 한잔의 여유처럼, 에스티씨랩이 금융 서비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자 합니다.
#. 금융 서비스 최적화 솔루션, 에스티씨랩
금융 서비스는 잠깐의 서버 다운도 막대한 금융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서비스 안정성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금융감독원에서도 '금융IT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통제와 재해 복구에 대한 최소한의 인프라 기준을 제시하고 있죠.
에스티씨랩은 트래픽 관리 전문기업으로 최종 사용자부터 매크로, 내부 API 트래픽까지 모든 유형의 트래픽을 관리해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서비스 안정성과 공정성을 제공하는 트래픽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이번 부스에서도 대규모 동시 접속 요청에도 서버 다운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넷퍼넬과, DR 상황에서도 서비스 복구 현황과 공지 등을 안내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넷퍼넬 DR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무엇보다, API 트래픽을 제어할 수 있는 API-넷퍼넬을 처음 알렸습니다.
금융 서비스 제공자는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사업 등으로 인해 자체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요청 이외에도, 외부에서 들어오는 다수의 데이터 사업자들의 요청까지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들 요청이 과부하를 유발해 서버를 다운시키지 않도록 다양한 서버 메트릭에 임계치를 설정해 API 트래픽을 큐잉시키고, 진입시킵니다.
트래픽을 진입시킬 때에는 특정 업무나 클라이언트 요청에 대한 우선 처리 정책 설정이 가능합니다. 즉, 외부 요청보다 자사 고객의 요청을 우선 처리하거나, 자사 고객의 조회 요청보다 입출금 요청이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우선순위별 진입 처리 비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트래픽, 이제는 관리의 영역으로..
그 동안 트래픽은 그저 지켜보고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운, 리스크의 영역이었습니다. 이제 에스티씨랩의 다양한 솔루션과 함께, 최종 사용자부터 내부 API까지 모든 유형의 트래픽은 시스템 리소스에 맞춰 제어할 수 있는 관리의 영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정책이나 예산에 맞춰 안정적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트래픽을 관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솔루션에 대해 더 많은 정보는 아래로 문의해주세요!
문의)
(주)에스티씨랩
02-345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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