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으로 따라와, 파티 있다
봄이니깐, 각 팀의 서퍼들과 다 함께 식사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자 자발적으로 프로젝트 특공대를 만들어 점심 식사 이벤트를 추진한 조이, 피터, 레이크 덕분에 예쁜 봄날, 캠프지 루프탑에서 피크닉을 즐겼습니다. 슬랙 댓글로 신청을 받았는데요, 봄꽃의 화사한 배경과 화난 얼굴이 만들어내는 묘한 부조화와 긴장감이 댓글을 달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들었는지, 일정 상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제외하고 13명의 서퍼가 모였습니다. 루프탑 CEO이자 키친스티븐의 쉐프인 스티븐이 피자를 선물해주었고, 맥주.. 느낌나는 보틀 음료로 분위기를 살려 모두 완벽했던 그 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보았습니다. 구해줘홈즈 보면 매번 테라스가 있는 집들이 소개되는 것을 보는데요, 다들 이렇게 햇살 좋은 따뜻한 날,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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