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외부 전문기관의 인사컨설팅 과정을 통해
직급체계를 G1~G3의 3가지로 나눴고요,
관련글: 에스티씨랩 - 직급체계 및 인사제도의 변화... [링크]
내, 외부 호칭을 설문을 통해 정하기로 했고
그렇게,
저는 영어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영어이름을 정했고요, 이건 내부용이며
대외적으로는 수석, 책임, 선임을 쓰기로 정했습니다.
SK, Andrew, Ethan, Jacob, Rose,
Ellie, Daniel, Amy, James, Dennis,
Levi, Lucas, Collin, Julie, Charles... ...
어떤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 뜻을 가진 인기있는 이름 순위가 있더라고요.
리암, 엠마도 없고, 2개 정도만 중복되고,
다들 잘 피해서 이름을 서로 정한 듯 하여 뿌듯하네요~^^
왠지 영어 이름을 쓰게 되면 막 이렇게 자유롭게 회의하다
막 이렇게 웃으면서 서로 하이파이브할 거 같은 기분이 막 드네요.
하지만 현실은 "James님, 수고하셨습니다.", "SK 부서장님, 전화왔습니다."
막 이럴거 같아요.
'님'자도 빼고, 빠르게 적응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하이파이브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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