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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금융IT 전문가들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으로 금융IT 안전성 확보해야" 에스티씨랩이 전자신문과 공동으로 '금융IT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월 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금융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잇따른 금융권 전산 사고 방지를 위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IT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대한 분석과 준수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정기영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금융감독원 국장)의 키노트로 시작된 세미나는 각각 STCLab, 제이드크로스, 맨텍솔루션, 그리드원, 케이엔엘소프트가 참여해 금융인프라 성능관리, 성능제어, 비상대책, 프로그램 정합성, IT 운영 효율화 등을 주제로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금융IT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은 금융 전산 사고 방지와 이용자 만족도 향상, 그리고 금융.. 더보기
'금융IT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 금융IT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 2022년 10월,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에도 증권사 처리 지연, 재해복구센터의 가용성능 부족, 변경 프로그램 배포 오류 등 다양한 금융 업계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한 소비자 불편 및 사회적 혼란 역시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2023년 3월부터 7개 협회 및 중앙회와 공동으로 '금융IT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3년 11월, 전산사고의 주요 원인인 프로그램 오류, 비상대책, 성능관리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크게 '전산시스템 성능 관리'와 '비생 대책 수립 및 운용', '프로그램 통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