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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 - 기업명은 어떻게 정해졌는가 분사하는 기업의 이름은 대부분 존속법인명을 따라 정하곤 합니다. 저희도 쉽게, 에임투지 소프트, 투지 소프트 같은 걸 생각해보았지만, 매사에 쉽게 대충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대표님 성격상 조금 더 차별화되고, 쉽고 단순하지만 의미있고, 입에도 잘 붙는 여러가지 다른 이름들을 계속 찾아보았습니다. 사내에서 응모도 해보고, 저도 계속 여러 단어들 위키피디아에 찾아보고 브랜딩 컨설턴트에게도 작업을 요청했습니다. 자사 솔루션인 넷퍼넬의 'Funnel'에서, 'F'를 비즈니스의 'b'로 바꿔 비즈니스 퍼넬을 확대시켜주는 솔루션, 소프트웨어라는 의미로 '버넬 소프트'라는 이름을 생각해보았고, 외국인들 입에도 잘 붙을 것 같아 딱 이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컨설턴트가 제안한 여러 안 중에 '시너제틱랩'이라.. 더보기
(주)에임투지 분할, (주)에스티씨랩 출범 (주)에임투지는 2004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직원들과의 동반 성장(Grow Together)을 위해 더 나은 IT 서비스와 SW를 개발, 공급해왔습니다. HPE H/W 사업에서 시작해 부설 연구소 설립 및 자체 개발 S/W 공급, B2C 게임 컨텐츠 사업, 블록체인, 통신 및 보안 사업, SI 사업까지 다양한 영역에의 도전을 통해, 2019년에는 연 매출 1,000억을 초과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특히, 에임투지 솔루션사업부는 지난 10년간 국내 최고의 대량 접속 제어 솔루션 '넷퍼넬'과 사용자 모니터링 솔루션 '앱인사이터를 개발해 300개 이상의 고객사 핵심서비스에 적용, 서비스 안정성과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이처럼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과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