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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NetFUNNEL

[넷퍼넬] 370만명 대상으로 한 얀센 백신 예약 온라인 서비스, 서버 다운 없이 처리

얀센 백신 접종에 대한 사전 예약 서비스가

6월 1일 0시,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받은

얀센 백신 101만 2,800회분의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 건으로 

 

그 대상자는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 등

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총 370만명이 넘습니다. 

 

예약 순서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이에 넷퍼넬이 접속 인원을 제어해 

서버 다운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했고, 

15시간만에 1차 80만명 예약을 완료했으며, 추가로 10만명의 예약을 더 받기로 했습니다.

 

넷퍼넬은 작년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보건복지부에 이미 테스트를 완료하였고, 

오늘 질병관리청의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다시 한번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백신 접종 서비스를 당장 희망하지는 않겠으나 

대상자 370만명이라는 숫자는,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 보았을 때

예측 불가능한 이슈를 유발할 수 있는 너무나 큰 숫자이고

게다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서비스 초반의 접속 폭주와 서버 다운이 가장 큰 걱정거리입니다. 

 

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도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하고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신경써 만반의 준비를 했으며, 

 

준비된 넷퍼넬 역시 모든 대규모 접속 인원에 대해 순번을 부여하고, 

접속 순서대로 예약 서비스가 진행할 수 있도록 진입을 제어하면서 

서버 다운, 재접속 없이 원클릭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했습니다.

 

공익을 위해 큰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한 하루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일조할 수 있는 넷퍼넬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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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 얀센 '선착순' 예약 접수... 한때 접속자 몰려 - 2021. 06. 01.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14698_34943.html

 

얀센 '선착순' 예약 접수…한때 접속자 몰려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1만 명분의 온라인 사전 예약이 오늘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선착순이다 보니 사람이 몰려 접속이 지연되는 등 혼란도 있...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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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퍼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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