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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Culture/Surfer's Daily

[사내 이벤트 #3] 일가양득 투데이 / 서핑클래스

앞서 소개 드렸었죠,

에스티씨랩에는 월간 나눔 복,

그리고 갑자기 찾아오는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티씨랩 전 직원이 가장!

사랑하는 월간 행사가 아직 소개되지 않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에스티씨랩 임직원이 기다리는 월간 행사가 또 있다구요?!]

 

 

일가양득 투데이를 소개해드립니다.

 

둘째 주 금요일, 에임투지 월간 나눔복 행사의 결과가 발표된

바로 그 다음 주 금요일, 일가양득 투데이가 찾아옵니다.

 

일가양득 투데이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자율복장으로 10시에 출근, 4시에 퇴근하는 날이랍니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적절한 짤. 저희는 '4시' 땡하면 집 가^^

 

바로 다음날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목요일 저녁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ㅎㅎ

그 어느 때보다 출근이 기다려지는 날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에스티씨랩에서는 일가양득 데이가 진행되는 금요일 오후,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에스티씨랩 전 직원이 모여 개별적으로 하고 싶은 말,

그리고 회사의 진행 방향과 사안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는 ‘서핑 클래스’라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분사 이전, 소통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서로 인지했고, 

그래서 전사 소통의 시간을 통해 회사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좀 더 주체적으로 가져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운영되는 정례 행사입니다.

 

 

 

이번 달에 2회째를 맞이한 서핑 클래스에서는,

모두 캔맥주를 하나씩 들고 가볍게 휴식하며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들,

객 서비스 등에 대해 경청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회사 내 필요한 제도이라든지, 건의사항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해당 '서핑 클래스'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일가양득 데이에 함께 진행될 텐데요,
이렇게 모두 함께 모여 회사와 직원 개인간의 방향을 맞추고

함께 즐기며 나아간다는 생각을 계속 가져가려고 합니다.

 

 

일가양득 투데이와 함께 전 직원 커뮤니케이션 데이를 진행하다 보니

셋째 주 금요일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가네요.

 

월마다 한 번씩, 조금은 여유를 가지며,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에스티씨랩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이 기다려지는 에스티씨랩!

 

다음엔 또 어떤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