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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Culture/Surfer's Daily

[Surfer's Challenge] #1 패러글라이딩

 

내 돈 주고 내가 하는 #패러글라이딩!

 

주중 연차를 내고 당일치기 단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위해

조금은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출발 이틀 전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많은 패러글라이딩 업체가 모여 있는 단양이다 보니

생각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적으로 평일가 7만 원 정도(비수기)에 베테랑 강사님과 비행이 가능하며,

2만 원 정도를 추가할 경우에는 개인 소장용 고프로 영상 촬영도 가능하답니다!

현금으로 계산할 경우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곳도 많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즐거운 패러글라이딩 모멘트를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해서 만들어진 항공 스포츠인데요,

위험한 스포츠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날씨, 풍향, 안전 수칙만 잘 따르고 비행한다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그럼에도 평소 집에만 콕 박혀있는 집순이로서,

액티비티라고는 눈썰매가 다인 저에게

패러글라이딩은 너무나도 긴장되는 액티비티였는데요,

 

걱정 반 기대 반 눈 딱 감고 뛰었을 때

눈앞에 펼쳐진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언제 그랬냐는듯 도전한 제 자신에게 너무 감사했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단양팔경을 감상하며

발아래로 흐르는 남한강을 따라 한 바퀴 빙 돌다보니

금새 끝나버린 패러글라이딩..

 

(너무 아쉬워 한번 더 뛸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강사님 말씀으로는, 자고로 패러글라이딩이란

겨울에 꼭 도전해봐야 하는 스포츠라고 하네요.

눈으로 덮인 하얀 산과 강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다음번에는 겨울 패러글라이딩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도 즐거웠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짧게나마 영상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올해 인생 버킷리스트 여행으로, 단양 패러글라이딩으로 

하늘을 경험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