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법인으로서, 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도
도전적인 애티튜드를 갖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중이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자율복장이었습니다.
이미 자율복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많은 레퍼런스들을 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자율복장제도를 시행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집중력이 향상되었다",
"복장에서 오는 유연함이 업무로 이어져 창의적 사고에 도움이 되었다",
"자연스레 팀원 간, 타 팀과의 편안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졌다"...
믿을 수 없는 여러 반응들은 차치하고서라도,
우선, 편하고,
스스로 외모에 관심을 더 가질수 있는 기회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만에 하나 자율과 자유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유롭게 입는 것만을 권리인 양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특히나 고객 대면시에는 상식선에서 벗어나지 않을
최소한의 바운더리를 정하고자 하였고,
그래서 자율복장이라는 용어는 다른 말로 대체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정리해 건의하고, 아래와 같은 내용의 1.0 버전을 완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중에도
보다 고객 서비스를 위해 개선된 내용을 만들어갈 수 있는
편하고 즐거운 기업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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