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세번째 금요일 하루는
오전 10시까지 출근, 오후 4시 퇴근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개인의 에너지 충전에 힘쓸 수 있도록
일가(家)양득 Day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취지의 제도가 없어지고,
더 강력한 혜택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조금 더 매력적인 제도로써
조금 더더 개인의 삶을 즐기고
조금 더더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 나눌 수 있도록
8월부터는 아래와 같이 새로운 모습으로 진행됩니다.
09:00 ~ 10:30 집중 근무
10:30 ~ 12:00 전사 미팅 / 8월에는 오프라인 타운홀 미팅 진행
12:00 ~ 13:00 타운홀 Lunch Party
13:00 ~ 칼퇴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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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추진되는 제도인 만큼
에스티씨랩다운 참신하고 창의적인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겠죠?!
새로운 일가양득 데이의 이름을 선정하고자 사내 공모전을 통해
여러가지 명칭을 추천받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오늘 행사의 이름은 바로
Surf Dive(Day), '서프 다이브'라고 발음하는 것이 좋겠네요.
한달에 한번은 집중근무시간에 업무에 Deep Dive하고,
이후에는 잠시 업무로부터 잠수타고 쉬라는 의미로 Surf Dive 입니다.
아이브(IVE) 팬인 것 같은데... 저도 좋아합니다. 아니 좋습니다..!
오랜만에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오늘 타운홀 미팅에서는
친목과 상호 이해를 위한 게임과 팀별 소개, 업무 공유 등을 진행했습니다.
Leader Talk 시간을 통해 우리와 다른 팀에서는 누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CEO, 스티븐 톡 시간에는 우리 회사의 사업적, 운영적인 분야에서의
비전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과반수가 넘게 올해 입사하셨지만 문화적 충돌이 적을 수 있었던 것은
올바른 답을 찾는 과정이 바로 경영이며, 이를 모든 서퍼분들이 함께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는 곧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반이 되었고, 기업 가치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모빌리티 등 올바른 방향으로 큰 미션과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는
에스티씨랩은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가 기대됩니다.
이렇게 팀, 구성원은 물론 특히 회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런치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멋진 행사와 음식 준비해주신 P&C팀에 또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른분들은 다들 조금만 더하시면 퇴근입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고요,
저희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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