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랩, 주목해야 할 K-SaaS 강소기업 선정

 

에스티씨랩, 주목해야 할 K-SaaS 강소기업 선정

 

AWS와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지난 7일, 주목해야 할 SaaS 강소기업 베스트 14를 발표하고, 저희 STCLab(에스티씨랩)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4개 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11월 27일부터  일주일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23 AWS re:Invent 행사에 Partner Expo로 참여해 경쟁력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AWS는 클라우드 선구자로서 기술적 우위와 서비스의 다양성 등 타 업체를 앞서는 서비스 경쟁력과 광범위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SaaS 기업과의 협력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한국 SaaS 기업이 클라우드 상에서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개발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마케팅, 판매 지원과 교육, 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2년 매출 1조 2,000억원을 기록하고, 약 5,000곳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사를 확보한 국내 1위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업체입니다. 특히 AWS와 SaaS 스타트업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며 SaaS 전환 지원이나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OSA 역시 한국 SaaS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SaaS 전환을 촉진하고 국내 우수 SaaS 기업 발굴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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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은 서비스 앞단의 트래픽 유량을 제어하는 넷퍼넬(NetFUNNEL) 뿐만 아니라 불법 매크로, 악성 봇을 탐지하고 관리하는 엠버스터(MBUSTER), 실시간으로 서버 상태를 반영해 최적의 라우팅을 결정하고 우선순위에 맞게 트래픽을 처리하는 적응형 로드밸런싱 솔루션 밸런서(Balancer), CPU 사용률 기반을 넘어 포괄적인 범위의 지표 통합 및 다양한 시스템의 통합 스케일링을 자동화하는 오픈소스 솔루션 웨이브 오토스케일(Wave Autoscale) 등 트래픽과 리소스를 최적화하는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K-SaaS 기업 선정에서는 특히 넷퍼넬의 기술력과 레퍼런스, 사용성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넷퍼넬은 대규모 트래픽의 접속을 통제해 시스템 인프라에 추가 부하를 주지 않는 가상 대기실(Virtual Waiting Room)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서비스 중 트래픽 폭증으로 서버가 마비된다면 사용자는 화이트 스크린을 보면서 기약없이 기다리거나 오류 페이지를 보고 서비스를 이탈할지도 모릅니다. 넷퍼넬은 접속 요청 트래픽 모두를 클릭한 순서대로 순번을 부여해 관리합니다. 트래픽 정체 시에는 대기창을 제공해 대기 순서, 대기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준비된 시스템의 처리 용량에 맞춰 차례대로 진입 처리합니다. 트래픽 폭주로 인한 IT 시스템 다운을 방지하고 기업의 불필요한 서버 증설과 IT 자원 낭비를 막아줍니다. 

 

국세청, 질병관리청, 코레일과 같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삼성, LG, 아디다스,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폭넓은 고객 기간을 화보하고 있는 넷퍼넬입니다. 

 

저희 에스티씨랩은 곧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AWS re:Invent 행사에 참여하여, 더 많은 고객분들께 기업을 알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AWS+KOSA+메가존 클라우드 선정 주목해야 할 SaaS 강소기업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