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턴분 마지막날 근무에 저희도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니 그냥 가도 되는데, 뭘 이렇게 선물에 편지까지 받으니 자랑하고 싶네요!
우리 회사에서 같이 일하면서 스스로가 어떤 것들을 얼마나 느끼고 배웠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계속 마케팅 업무 하고 싶다는 말을 해줘서, 우리가 또 그렇게 틀린 것 같지는 않고 위안이 되네요. 어학 연수 잘 다녀오고, 나머지 학기 공부 잘 해서 졸업하고, 취업 잘 해서 어디에선가 또 우연히라도 만나면 좋겠어요.
고생했고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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