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표와의 전쟁, 매크로 차단에서부터!

관련 기사에 따르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운동 경기 입장권을 구매한 후 웃돈을 붙여 되파는 행위를 부정판매 행위로 규정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 지난 2월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운동경기 입장권을 부정판매 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법 개정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매크로 활용, 구매해 경기 입장권, 부정판매 하면 '감옥행' - 노컷뉴스, 2024. 03. 04...[링크]

매크로 활용, 구매해 경기 입장권, 부정판매 하면 '감옥행' - 노컷뉴스

 

최근 불법 매크로 사용과, 이로 인한 암표가 사회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2020년 359건이었던 암표 사기 신고가 2년 만에 4,224건으로 약 12배 급증했습니다. 불법 매크로를 이용해 인기 가수의 콘서트나 공연 예매 티켓을 우선 확보하거나, 공공 체육시설 이용권을 선점해 예약하고 이를 높은 가격에 되팔아 약 24억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일당이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암표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개정될 예정이긴 하지만, 애초에 부당하게 한정된 재화를 획득하는 수단이 되고 있는 불법적인 매크로 이용을 차단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불법 매크로를 탐지하고 차단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서비스 인프라 관점에서도 불필요한 트래픽 처리 리소스를 절감해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효율적인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MBUSTER(엠버스터)가 하는 일입니다. 

 

MBUSTER는 전세계 7만여개의 악성 봇 DB를 활용해 매크로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정적 분석은 물론, 매크로의 행동 패턴을 정의하고 접속자 로그를 분석해 매크로를 탐지하고 차단 여부를 결정하는 동적 분석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벤트 빈도 및 순서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매크로에 대한 분석 정확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불법 매크로를 탐지하고 차단해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의 공정성과 시장 권리를 보장하는 일, 문화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저희 에스티씨랩과 MBUSTER의 목표입니다. 

 

불법 매크로 탐지 및 차단 솔루션, MB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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