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스티씨랩 - 기업명은 어떻게 정해졌는가 분사하는 기업의 이름은 대부분 존속법인명을 따라 정하곤 합니다. 저희도 쉽게, 에임투지 소프트, 투지 소프트 같은 걸 생각해보았지만, 매사에 쉽게 대충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대표님 성격상 조금 더 차별화되고, 쉽고 단순하지만 의미있고, 입에도 잘 붙는 여러가지 다른 이름들을 계속 찾아보았습니다. 사내에서 응모도 해보고, 저도 계속 여러 단어들 위키피디아에 찾아보고 브랜딩 컨설턴트에게도 작업을 요청했습니다. 자사 솔루션인 넷퍼넬의 'Funnel'에서, 'F'를 비즈니스의 'b'로 바꿔 비즈니스 퍼넬을 확대시켜주는 솔루션, 소프트웨어라는 의미로 '버넬 소프트'라는 이름을 생각해보았고, 외국인들 입에도 잘 붙을 것 같아 딱 이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컨설턴트가 제안한 여러 안 중에 '시너제틱랩'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