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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와이키키, 골드코스트를 품은... 회의실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3층 회의실은 단순히 중회의실, 소회의실로 표기되어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외의 서핑 스팟 중 투표를 통해 4개를 선정하고 기존 이름을 떼고, 시트지로 예쁘게 붙였으며, 캘린더에도 회의실 리소스명 변경했습니다. 해서 아래와 같이 변경했습니다. Waikiki(하와이), Gold Coast(호주 퀀즐랜드), Bondi(호주 시드니), Kuta(발리) 나중에 각 회의실마다 실제 워크숍 사진을 걸어놓으면 좋겠다! 라고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Written by 대니얼 더보기
에스티씨랩 - 로고가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기업명을 정하고, 다음으로 로고를 정했습니다. 기업을 대표하는 색깔이며 글꼴, 이미지가 정해지기 때문에 로고는 기업 브랜딩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또 중요한 작업일 것입니다. 때문에 로고 선정 역시 기업명을 정할 때처럼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Surfing 이라는 컨셉이 분명하게 있는 만큼,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게 서핑보드를 이용한 로고일텐데요, 브랜딩 전문가는, 서퍼 자체를 로고에 넣으면 자칫 너무 literal 해서 촌스럽고, 서핑보드 대여업체 같아보여 커뮤니케이션이 복잡해진다는 의견을 전해주었습니다. 'literal'하다는게 어떤 의미지? 검색해보니 '문자 그대로의', '직역의'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니까, 서핑 이름이라 서핑으로 로고를 만들었다는게 너무 1차원적인 단순한 접근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