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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믿고, 드디어 반바지 슬리퍼 출근! 용무복장 에티켓도 새롭게 재정된 마당에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 폭우에 못이겨, 직장생활 처음으로 반바지 슬리퍼 출근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객 대면도 없을 상황이라... 신발, 양말 젖지 않고 출근해서 기쁘네요. 다만, 이미 많은 회사가 자율복장을 하는 것처럼 많은 언론 보도나 영상에서는 보여지고 있는데, 실제 오늘 버스랑 지하철타고 오면서 보니, 이 태풍에도 반바지 입고 출근하는 사람들을 전 아예 못본 것 같아요. 역시 대한민국 직장인들! 저만 어디 집앞 편의점에 나가는마냥... 아무래도 저어기 분당쪽보다는 제가 출근하면서 지나는 을지로 - 역삼 이쪽 라인은 아직 후리하지 못한가봐요. 더보기
나는 오늘 집콕 챌린지! 사회적 거리두기 2.5 버전 시행에 맞춰 재택근무도 0.5 버전으로 업무 대체자와 함께 2교대로 재택근무 시행하고 있습니다. 노는 거 아닙니다. 재택근무 중입니다😏 더보기
오늘의 드레스코드: 휴양지룩! 캐리어를 어떻게 이겨...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휴양지룩! 아니 캐리어까지 가져오면 누가 이겨... 더보기
하이 랜디~! 웰컴 투 에스티씨랩 에스티씨랩의 새식구, 귀요미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랜디라고 지었습니다 (누구 맘대로...?) 더보기
에스티씨랩 - 용모 복장 에티켓 1.0 신설 법인으로서, 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도 도전적인 애티튜드를 갖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중이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자율복장이었습니다. 이미 자율복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많은 레퍼런스들을 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자율복장제도를 시행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집중력이 향상되었다", "복장에서 오는 유연함이 업무로 이어져 창의적 사고에 도움이 되었다", "자연스레 팀원 간, 타 팀과의 편안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졌다"... 믿을 수 없는 여러 반응들은 차치하고서라도, 우선, 편하고, 스스로 외모에 관심을 더 가질수 있는 기회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만에 하나 자율과 자유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유롭게 입는 것만을 권리인 양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더보기
제가 더 감사하죠. 월간 나눔복 10만원 상품권 당첨 제가 더 감사하죠. 월간 나눔복 10만원 상품권 당첨 관련글: [사내 이벤트 #1] 에스티씨랩 전직원이 사랑하는 월간나눔복 https://stclab.tistory.com/16 더보기
오늘의 출근복장... 내일 뭐입지? 오늘의 출근복장... 내일 뭐입지? 관련글: 에스티씨랩 - 용모복장 에티켓 1.0 https://stclab.tistory.com/37 더보기
넷퍼넬, Untact를 켜다 (대량접속제어, 유량제어 솔루션). 이제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언택트 트렌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지만 여전한 확산세에 정부에서는 3단계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가 다시금 가속화 되면서 외부활동이 제한적이게 되고, 그렇게 비대면 활동이 선호되면서 디지털 시스템이 크게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접속 폭주', '서버 다운' 등 트래픽 이슈가 많이 발생되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야기되는데요, 이미 코로나19로 지칠대로 지쳐버린 고객들은 서비스에 더 큰 실망을 하고 영영 돌아서버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한정적인 예산을 가지고 값비싼 하드웨어를 증설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크죠. 비대면 소비활동의 선호가 너무도 당연해져버린 지금, 마땅히 다른 해결 방안도 없는 대량 접속 폭주에 오늘도 담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