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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Culture/Surfer's Daily

옥상으로 따라와, 파티 있다

봄이니깐, 각 팀의 서퍼들과 다 함께 식사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자 

자발적으로 프로젝트 특공대를 만들어 점심 식사 이벤트를 추진한

조이, 피터, 레이크 덕분에 예쁜 봄날, 캠프지 루프탑에서 피크닉을 즐겼습니다. 

 

 

슬랙 댓글로 신청을 받았는데요, 봄꽃의 화사한 배경과 화난 얼굴이 만들어내는

묘한 부조화와 긴장감이 댓글을 달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들었는지,

일정 상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제외하고 13명의 서퍼가 모였습니다. 

 

루프탑 CEO이자 키친스티븐의 쉐프인 스티븐이 피자를 선물해주었고, 

맥주.. 느낌나는 보틀 음료로 분위기를 살려

모두 완벽했던 그 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보았습니다.

 

 

 

 

 

 

 

 

 

 

 

 

구해줘홈즈 보면 매번 테라스가 있는 집들이 소개되는 것을 보는데요, 

다들 이렇게 햇살 좋은 따뜻한 날,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

맛있는거 먹으려고 그렇게 옥상이나 테라스를 원하나봐요. 

 

코로나가 완화되자마자 발빠르게 이렇게 배부르고 행복한 시간 준비해주신

특공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특공대가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계속 소통하며 지내요.

 

그리고 다른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많은 서퍼분들과 함께

다음에 더 예쁜날 만나길 바라면서, ​앞으로 있을 공개채용에서

더 많은 서퍼분들이 에스티씨랩과 함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해요~~

 

Written by 대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