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아식스 코리아 - 자체 온라인 쇼핑몰

 

아식스 코리아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 넷퍼넬이 도입되었습니다.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정판 판매 서비스 중 시스템 다운, 민원까지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아식스 코리아는 디자이너 협업을 통한 한정판 등 프리미엄 상품을 자사몰에서 직접 판매했습니다. 많은 인기에 실제 고객은 물론 재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일부 대리점들까지 구매 경쟁에 뛰어들어 접속을 시도했고, 이렇게 폭주한 트래픽으로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매출 감소와 민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스템 증설이나 호스팅 업체와의 협력으로도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이에 에스티씨랩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데상트 등 동종 업계의 활용 사례를 전달하고,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의 POC를 통한 적합성 검증 완료 후, 소프트웨어 방식의 트래픽 관리 솔루션 넷퍼넬(NetFUNNEL)을 아식스에 납품했습니다.

 

실제 브랜드 이용 고객에게 공정하고 안정적인 판매 서비스를 제공해

 

아식스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프라 및 서비스 로직 개선 등 다양한 노력에 더해, 넷퍼넬을 적용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넷퍼넬은 장바구니부터 결제 완료 구간에 적용되어, 클릭한 순서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트래픽의 진입 여부를 제어했습니다. 무엇보다 3초 동안 50회를 클릭하는 등의 비정상적인 이용 패턴을 보이는 IP의 차단 설정을 통해 부하를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시스템 다운을 방지함은 물론, 특정 리셀러들의 어뷰징을 차단함으로써 실제 브랜드 이용 고객에게 공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실제 넷퍼넬을 경험해 본 이후로, 대기창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일부 담당자들 역시 넷퍼넬 지지자로 돌아설 수 있었습니다. 

 

아식스 코리아는 일본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이번 서비스 결과는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 쇼핑몰 브랜드 업계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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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트래픽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가능하다 하더라도 피크 트래픽에 맞춰 구축된 인프라는 과투자와 운영 비효율을 초래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정된 상품과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과정은 더 쉽고, 편하고, 또 공정해야 합니다. 단 한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중단 없이, 잠깐의 기다림으로 공정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새로운 경험을 넷퍼넬이 제공합니다.

 

트래픽 매니지먼트 솔루션, 넷퍼넬

 

(주)에스티씨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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