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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Culture/Surfer's Daily

차고 구르고...에스티씨랩 리더십 워크숍☆

지난 16일 목요일! 에스티씨랩 리더십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번 리더십 워크숍의 목적은 각 본부 및 팀별 리더들이 함께 모여 회사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align하고, 리더십 멤버 간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이를 위해 청계산 근처 레크리에이션 센터로 집결한 리더들!

 

1부는 각 부서의 현황과 전략,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 공유하는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은 Steven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했습니다.

 


우선 에스티씨랩의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그리고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트래픽 메가 트랜드에 맞춰 구성된 것이라는 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4개의 솔루션에 대한 개발 이유, 궁극적인 목표, 그리고 앞으로 우리 회사가 집중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에스티씨랩의 CTO인 Henry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Henry는 R&D본부가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들과 레슨런드를 얘기하며, 앞으로 더 빠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우리 조직이 가져가야할 업무 방식에 대해 가감없이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빠른 속도로 에스티씨랩을 이끌었던 R&D조직이, 얼마나 더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낼지 굉장히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번째는 Head of Product Division Liam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Liam은 좀 더 제품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경쟁 제품과의 차별점 분석 및 대응 전략,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포지셔닝을 향한 제품 로드맵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업부의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에스티씨랩의 부사장이자 클라우드사업부의 리더인 Chris는 새로 신설된 클라우드사업부에 대해 얘기해 주셨습니다. 각 솔루션 별 전략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회들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전략사업팀 리더인 Jun, 공공사업팀 리더 Michael, 그리고 엔터프라이즈팀 리더인 Ethan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각 팀의 2024년 목표, 그리고 5월까지의 중간 성과 공유와 함께, 지금까지의 레슨런드를 기반으로 앞으로 남은 하반기를 어떻게 리딩해갈지에 대해 계획 또한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늘 열심히 달리는 사업부 화이팅!

 

이어진 글로벌앤전략 본부의 리더이자 에스티씨랩의 CSO, Alex의 발표시간!

 


이번 시간에는 에스티씨랩이 글로벌 시장에서 갖고 있는 경쟁력과 우리의 기회, 그리고 우리가 타겟으로 하고 있는 지역 진출 방향성 및 전략에 대해 상세히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티씨랩의 글로벌 도약이 한층 더 피부로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스티씨랩 경영지원본부의 리더이자 COO, MW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MW는 회사의 성장 관점에서, 통상적인 회사가 겪는 IPO를 향한 성장곡선에서 우리 에스티씨랩이 어느 곡선 포인트에 와 있는지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었는데요. 앞으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라는 강조와 함께 발표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족구 시합이 이어졌습니다!

 

 

4개의 조로 나누어 이뤄진 족구시합!

 

왼쪽 장수, 오른쪽 불사조

 

왼쪽 장수막걸리, 오른쪽 지피지기

 

(팀명은 지피지기, 장수, 불사조, 장수막걸리) 

체력 보충하라고 주어진 쉬는 시간마저 연습 게임이라니..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않고 즐기는 서퍼들! 

 

 

여름이었다...

 

그리고 P&C 팀에서 준비한 조별 게임들이 이어졌는데요

 

 

노래 1초 듣고 맞추기, 단어 릴레이, 대장금게임, 서퍼 빙고 게임!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준비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다양한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다들 이런 적극적인 모습을 숨기고 살아왔다니 할 정도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습니다. 

 

 

무려 구호를 외치느라 목까지 쉬어버린 서퍼가 있었다는 후문... 

 

부스러기만 먹고 5개의 과자 중 4개를 맞춘 팀. 대장금이 따로 없었고요.

특히 1970년대 노래를 1초만 듣고 냅다 맞춰버린 198n년생 서퍼.. 황금귀 인정합니다.

서퍼들의 새로운 능력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앞구르기 옆구르기하고 봐도 1등한 불사조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끝내고, 이제 대망의 바베큐타임!!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한껏 친해진 리더들과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웠던 리더십 워크숍!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