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siness/NetFUNNEL

[Seminar] AWS Seoul Summit 2023 참가

 

 

 

AWS 서울 서밋에 참가한 STCLab
AWS 서울 서밋에 참가한 STCLab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인 AWS 서울 서밋 2023이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약 90개 이상의 강연과 60개 이상의 부스 전시가 준비된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약 1만여명이 참여했습니다. 

 

AWS 서울 서밋 -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 개최
AWS 서울 서밋 -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 개최

 

만명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세미나가 언제 있었는가 싶을 정도로 긴 줄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AWS와, AWS를 아우르는 전체 시장 내 플레이어들, 그리고 고객사분들의 클라우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AWS 서울 서밋은 약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했다.
이번 AWS 서울 서밋은 약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했다.

 

저희 에스티씨랩은 이번 서울 서밋을 맞아 실버 스폰서로 참여, 발표 세션과 부스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대량의 동시 접속에서도 대기열 관리와 접속 제어를 통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픽 매니지먼트 솔루션, 넷퍼넬(NetFUNNEL)은 물론, 자사의 SaaS 서비스를 위한 통합 플랫폼, 서피(Surffy)를 알리며 저희가 고객분들께 궁극적으로 제공하려고 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드릴 수 있었습니다. 

 

STCLab은 AWS 서울 서밋에 참가해 Surffy를 소개했다.
STCLab은 AWS 서울 서밋에 참가해 Surffy를 소개했다.

 

Surffy는 트래픽 & 리소스 최적화를 위한 통합 SaaS 플랫폼입니다.

 

NetFUNNEL 솔루션을 SaaS 환경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컨버전되어 있으며, 이제 5월 이후부터 오픈되는 웹 사이트 최적화 툴, 플로우(FFFLOW)역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FFLOW는 웹 사이트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는 Scene Editor 기능과 그룹별 트래픽 비중을 달리해 A/B 테스트를 진행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 개선 효율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향후 개발을 예정하고 있는 자동 리소스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Wave Autoscale이나 서버 사이드에서 데이터의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Balancer 등의 제품 개발 로드맵을 소개했습니다. 

 

The More Traffic
The More Opportunity

 

고객사분들에게 트래픽이란 서비스 장애를 유발하는 위험 요소일 수 있지만 동시에 더 많은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저희 에스티씨랩은 고객사가 더 많은 트래픽을 부담없이 확보하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수 많은 기업의 부스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또 처음 AWS 서밋에 부스 전시로 참가하는 상황이라 전시 공간 운용에 대한 부담이 상당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다른 큰 부스들처럼 새로운 장치를 가져와 이벤트하기도 힘든 상황이었기에 최소한의 이벤트와 기프트만을 준비하자고 하여 개발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스티커를 제작했고, 향후 자사 소식 전달을 위해 리드 스캔에 동의해주시는 분들께 전달할 티셔츠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나 판촉을 강조하기 보단 본연의 제품 소개, 설명에 더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Surffy 소개를 듣고 있는 참가자
Surffy 소개를 듣고 있는 참가자

 

다행히 부스 위치가 입구 가까이 바로 보이는 곳에 있어 고객 동선에 유리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500매가 금세 동이날 정도로 귀여운 스티커와 티셔츠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부스 방문을 견인하면서 많은 고객분들을 직접 대면할 수 있었습니다. 

 

한 참가자가 STCLab 부스 전시장에서 스티커를 가져가고 있다.
한 참가자가 STCLab 부스 전시장에서 스티커를 가져가고 있다.

 

트래픽, 안정성, 비용절감, 매출기회 확보 등의 키워드를 통해 NetFUNNEL과 Surffy에 대해 관심가져 주셨고, 저희는 마치 래퍼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많은 양의 대사를 뱉어내며 제품을 설명하고, 또 많은 리드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고객분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해 구체적인 내용 전달드리고 또 전해 들을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답은 항상 고객에 있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준비가 힘들고 벅차더라도, 이렇게 직접 고객분들과 만날 수 있는 채널을 계속 찾고 또 참가하면서 올바른 방향 설정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한 참가자가 Surffy - NetFUNNEL 소개를 듣고 있다.
한 참가자가 Surffy - NetFUNNEL 소개를 듣고 있다.

 

STCLab은 부스 전시를 통해 Surffy - NetFUNNEL을 소개했다.
STCLab은 부스 전시를 통해 Surffy - NetFUNNEL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