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Culture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심히 일한 서퍼들의 Refresh Day 엿보기 2024년 에스티씨랩은 많은 도전과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만큼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본인의 일을 완수해왔고, 또 그만큼 높아진 피로도에 필요한 Refresh Day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R&D 센터가 서로 더 잘 이해하고 똘똘 뭉치기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People&Culture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 프로그램을 정하면서 자유도 높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따로 준비는 함께 하지 않았지만, P&C팀 멤버로서 참여해 본 Refresh Day의 현장 기록들을 남겨봅니다 :) 🪄 Refresh Day의 시작R&D센터 내에서 주어진 시간은 단 2주! 2주만에 TF팀을 꾸리고 1박 2일의 프로그램들을 모두 기획해야했습니다. 각 팀에서 자발적으로 TF팀 참가 신청을 받아 .. 더보기 사내 교육부터 철저히! WA 제품 발표회 개최 에스티씨랩 R&D팀의 모든 솔루션은 고객 보이스를 반영한 방향성 설정과 기술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다양한 시도를 거쳐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모든 임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공통된 기대와 목적, 목표, 비전을 갖게 됩니다. 특히 영업대표는 고객 니즈부터 솔루션의 개발 배경, 주요 기능과 효과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관점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14일 오전에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웨이브 오토스케일(WaveAutoscale)의 제품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소개는 물론, 직접 부하를 유발시키고 어떻게 리소스를 할당하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시연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WaveAutoscale은 클라우드 운영의 안정성과 비용 절감을 위한 오토스케일링 및 트래.. 더보기 에스티씨랩 비전을 선포합니다. - Beyond VWR, Beyond Korea, Beyond Us 한국을 넘어 글로벌 B2B SW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에스티씨랩의 의지, 새로운 출발의 다짐을 아래와 같은 비전으로 선포합니다. 지난 9월 5일, 서울 중구의 더플라자호텔에서는 에스티씨랩의 비전 발표와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하기 위한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에스티씨랩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목표를 전달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기자간담회이기에 과연 얼마나 많은 매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실지, 또 우리의 비전과 그 계획에 대해 얼마나 공감해주실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트래픽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많은 고객사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온 저희 에스티씨랩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신 덕분에 각종 일간지, 전문지 소속의.. 더보기 [캠프지 프로젝트 회고]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기 2개월 이상 R&D의 리소스를 집중하여 진행한 캠프지 프로젝트를 지난 17일 마무리하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되짚어 보고, 서로 격려하는 회고 시간을 따로 가졌습니다. 프로젝트 회고는 단순히 프로젝트의 완료를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팀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젝트에서의 긍정, 부정 요소를 확인하고 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기, 그 회고 현장을 기록해봅니다. 그 전에, 우선 캠프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겠네요.그러면 또 그 전에, 캠프지에 대해 잠깐 설명 드리고 이어가겠습니다.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지만, 유독 B2B 소프트웨어 시장에.. 더보기 몰입과 쉼, 에스티씨랩 여름방학 지급 안내 에스티씨랩은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올 여름에도 방학을 지급을 지급합니다. 에스티씨랩의 '여름방학'은 개별 연차와는 별개로 최대 3일의 휴가 기간을 각 직원들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7월에서 8월간 2개월 이내에 자유롭게 사용하면 되며, 무엇보다 '몰입'과 '쉼'이 방학의 키워드이기 때문에 분할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3일을 연속해서 쉬어야 하죠. 어쩔 수 없이 휴가 계획을 세워야 하겠네요. 방학이 주어진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시겠습니까? 서퍼분들 중에는 이미 항공권 예약해놓으신 분들도 계시고, 오로지 쉼을 위해 두문불출 집콕하며 넷플릭스 드라마 정주행이나 게임 엔딩 보기를 목표로 하는 저 같은 분들도 계실테고요.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건, 여름방학 만큼은 잠시 일에서 벗어.. 더보기 창립 4주년, 에스티씨랩 어셈블! 여러분들에게 6월 1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2020년 6월 1일은 에스티씨랩이 IT 시장에서 첫 발을 내딛은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창립일을 맞이한 이날이 또 마침 토요일이 되어버렸네요. 하여 올해 창립 기념일은 하루 일찍인 5월 31일 금요일에 간단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전 근무 후, 호텔급의 케이터링 서비스로 제공되는 점심을 함께 하고, 퇴근. 끝. 깔끔한 행사 일정과 함께, 전 구성원이 오랜 만에 한자리에 함께하는 만큼 아침 출근길 발걸음부터 가벼운 하루였습니다. 행사 장소에 들어가보니 벌써 준비된 음식이 배고픈 저희를 반기네요. 식사에 앞서 잠시 스티븐의 스피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발표를 듣고있자니, 또 요즘 이렇게 업무들 진행되는 것들을 옆에서 살펴보고 있으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 더보기 차고 구르고...에스티씨랩 리더십 워크숍☆ 지난 16일 목요일! 에스티씨랩 리더십 워크숍이 있었습니다.이번 리더십 워크숍의 목적은 각 본부 및 팀별 리더들이 함께 모여 회사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align하고, 리더십 멤버 간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이를 위해 청계산 근처 레크리에이션 센터로 집결한 리더들! 1부는 각 부서의 현황과 전략,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 공유하는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처음은 Steven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했습니다. 우선 에스티씨랩의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그리고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트래픽 메가 트랜드에 맞춰 구성된 것이라는 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4개의 솔루션에 대한 개발 이유, 궁극적인 목표, 그리고 앞으로 우리 회사가 집중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을 들을.. 더보기 [서퍼 스토리] 에스티씨랩 개발 인턴 실전기 아기유니콘에서의 첫 한 달.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에스티씨랩에서 시작한 개발 인턴 생활은 어땠을까요? 에스티씨랩에서 보낸 첫 한 달 간의 경험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는 4명의 개발 인턴분들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소감을 간단히 요약, 정리해봅니다. -----Tia(티아) Q.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A. 넷퍼넬팀에 소속되어 안드로이드 에이전트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Q. 입사 전후로 달라진 점이 있나요? A.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뭔가 다른 팀 분들과 협력을 어떻게 하는지가 제일 기대되고 궁금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의 스타일대로만 작성하면 되었는데, 회사에 들어와보니 실제 협업할 때 같이 하는 동료분들이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4 다음